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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빌레 다기에네

《Plant Memory. Wooden Synagogues》(2019–) 연작은 리투아니아 유대인의 비극적인 역사와 잃어버린 서사를 복원하기 위한 연구의 일종이다. 그가 촬영한 식물들은 역사적인 유대인의 거주지이지만 소실될 위기에 놓인 나무회당에서 자란 것으로, 그 자체로 역사적 상징물이 된다. 이처럼 다기에네는 상징과 은유의 언어를 사진이라는 매체로 번역하여 비극의 정도를 재현하고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의 기능을 확장시킴으로써 잃어버린 시간과 장소에 대한 증언을 재구성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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